(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뒷북브리핑'과 '초밀착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지상렬 대신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나왔다.
'뒷북브리핑' 코너에서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직접 택시기사가 돼 박종진과 함께 시민과 택시기사들을 직접 만나서 '승차 공유 시대, 택시의 가야할 길'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택시의 방향에 대해 토론을 했다.
지투가 직접 집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대 청년, 서울시내 집 구하기 전쟁'과 '명물이냐, 흉물이냐 공공미술 논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영진은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공공미술과 전국 각지의 흉물스러운 건축물들을 소개했다.
이어 '초밀착토론' 코너에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보험 혜택, 이대로 유지해야 한다' 찬성VS 반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