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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타임즈’ 박종진, 택시VS카풀 극한 인터뷰…이준석은 직접 택시기사 “하루 아침 시간 2만원 버는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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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한 다각도로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지상렬 대신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나왔고 떠오르는 '승차공유 서비스'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카풀 제도'가 여러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생존권 보장이냐, 소비자 편의냐를 두고 택시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준석은 직접 택시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두 달 동안 택시기사를 하기로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종진은 직접 이준석이 운행하는 택시를 타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의 입장과 택시기사의 입장을 들어봤다.
  
박종진은 택시기사들을 만나서 생계수단과 연결된 카풀에 대한 신랄한 의견을 들으며 진땀을 흘렸다. 

이준석은 출연진들에게 “솔직히 제가 해 봤더니 택시기사들 아침 피크시간 2만원 정도 버는게 끝이다. 그런데 그 시간에 카풀을 도입한다고 하니 힘든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두번째는 새 학기 시즌, 이사 시즌을 맞이해 지투와 같은 소속사의 절친한 래퍼 윤비가 함께 서울 시내에서 월세 집 구하기에 도전했다.
 
주택 지원 정책에 관한 얘기부터 자취왕 패널들의 자취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 공공미술을 주제로 국내부터 해외까지 총망라한 미술품을 살펴보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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