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뒷북브리핑과 초밀착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개그맨 지상렬,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뒷북 브리핑에서는 '노인나이 65세에서 70세 상향 조정'과 '새벽배송'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어 시사 평론가 정영진은 일부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도넘은 막말과 만행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 논란을 내 놓았다.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의 시대에 과연 어떤 문제점들이 새로운 사회 이슈로 부상했을지 알아보았다.
정영진은 “혼밥만화가인 카광 크리에이터가 혐오와 음성 변조로 유명한데 논란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방송에 보여준 크리에이터와 분양견을 유기견으로 속이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블랙퍼그가 비싼 품종임이 알려지고 거짓 방송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사례를 말했다.
'초밀착 토론' 코너에서는 '지방의원 해외연수 제도 폐지'를 주제로 찬반 논쟁을 했다.
얼마전 논란이 됐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스트립바 출입 논란'이 예로 나왔고 논객들에게 '지방의원들의 해외 연수 제도 폐지'에 대해 찬반을 들게 했다.
여기에 이봉규는 혼자서 “폐지를 하자”고 했고 나머지는 유지하자는 의견을 낸 상황에서 외로운 싸음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