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김구라가 뒷북 브리핑을 진행하고 허경환이 치매자가진단을 하면서 장대현과 지투가 치매결과로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허경환, 래퍼 지투, 감성 발라더 박재정, 아이돌 장대현과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지난 한 주간 뜨거운 이슈를 새롭게 풀어 직접 발제하는 '뒷북 브리핑' 코너에서는 '미세먼지', 젊은 치매 '영츠하이머',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미세먼지'에 관련해서는 출연자들이 다채로운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했고 정영진은 “수소차를 타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영츠하이머'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젊은 사람도 전화번호를 못외우는 것에 대한 얘기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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