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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암타임즈’ 김구라X지상렬X황제성, ‘여성징병제’ ‘고속도로 저속주행’ ‘욱일기 금지법’ ‘을지로 재개발’ 핫이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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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여성징병제’와 ‘고속도로 저속주행’,  ‘욱일기 금지법’, ‘을지로 재개발’에 대한 설전을 펼쳤다. 
 
12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김구라의 진행으로 개그맨 황제성, 지상렬, 래퍼 지투,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초밀착 토론' 코너에서는 '여성 징병제'에 대해 토론했다.
 
출연진들은 찬성과 반대로 두 의견을 나눠서 설전을 펼쳤는데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남성에게만 징병 등록을 요구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법원 판결의 예를 들었다.
 
이어 여성 징병에 대한 감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상렬,  정영진, 황제성이 반대를 하면서 “여성 징병이 아니라 군필자들에게 다른 보상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규, 최욱, 박종진, 지투는 찬성을 했고 “여성이 군대를 원하지 않아서 가지 않는게 아니다. 총 쏘는 법 만은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김구라는 “여성 징병제가 있는 이스라엘은 적은 인구로  많은 나라를 상대하려니 여성 징집이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정영진은 찬성으로 마음을 바꿨고 박종진은 반대를 주장하게 됐다.
 
'핫한 이슈' 코너에서는 정영진이 ‘고속도로 저속주행 저승길 주행?’ 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저속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위험천만한 사고 영상들을 살펴봤다.
 
실제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출연진들고 함께 저속 운전의 위험성을 체감했다.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는 “최저 속도로 달리면 뒤에서 오던 차에게 사고유발을 시키는 데 범칙금 2만원에 불과하다. 도로교통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tvN‘상암타임즈’방송캡처

 
두번째 이슈는 최욱이 ‘욱일기 금지법 외교부의 속내?’에 대헤 다뤘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욱일기 금지법'도 이야기 했다. 

'욱일기 금지법'은 욱일기 관련 소품 등을 제작, 유포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지닐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이다.
 
작년 혜성같이 등장한 법안으로 발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지만 5개월째 처리되지 못하고 표류 중인 상황을 다뤘다.
 
욱일기 금지법의 구체적인 내용과 표류 원인에 대해 낱낱이 분석했는데 세계적인 연예인들과 광고에도 쓰였던 욱일기 문양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어 김구라는 “독일은 나치문양을 나라에서 쓰지 못하게 하는데 일본도 스스로가 금지를 해야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논란의 을지로 재개발 철거VS보존'에 대한 얘기를 다뤘는데 실제 을지로 재개발에 있어서 노포들의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는 다양한 입장이 배치되는 가운데 을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오보기 위해 이봉규가 직접 을지로에 나갔다.
 

또 이봉규는 오래된 노포 사장님들고 시민들을 만나 을지로 재개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tvN 방송‘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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