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빙의’ 고준희가 자신의 SNS에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2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의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빙의’는 매주 수,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이며 연출은 최도훈, 극본은 박희강이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빙의’에는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5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출신이다.
또한, 드라마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처블’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고준희는 송배벽과이 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선배였는데 케미가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