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빙의’에 출연 중인 고준희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고준희는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새는’, ‘언터처블’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준희는 고현정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데뷔 작으로 연기 호평을 받은 고준희는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개성이 강한 강민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에는 김재원, 화정음, 남궁민, 이규한, 정보석, 윤여정, 강문영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OCN ‘빙의’에서 송새벽과 첫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새벽과 첫 호흡을 맞추고 있는 ‘빙의’에서 고준희는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에는 송새벽, 연정훈, 조한선, 이원종, 박진우, 권혁현, 정찬비, 길해연 등이 출연해 빛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빙의’에서는 영안이 열린 필성(송새벽)이 30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던 영혼이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6%를 기록 지난 화 보다 소폭 상승 했다.
전과는 달라진 필성의 세상이 앞으로 그의 형사 이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판타지 드라마 ‘빙의’는 매주 수, 목 밤 11시 OCN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