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녕하세요’ 피오, 유병재와 다정한 브로맨스…‘대탈출2 인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대탈출 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오가 지난 18일 ‘안녕하세요’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피오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대탈출2'가 바.로.바.로.바.로.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 입니다!! 여러분~!! 형님들의 프로 보필러 우리 피오의 대활약을 기대해주시고 본방사수하시며 함께 응원해주세요~! 이번 '대탈출2' 얼마나 더 재밌어졌을지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완전 오래 기다렸어요!!!”, “아 넘 재밌게 봤어요. ㅜㅜ”, “병재 오빠 표정 무엇?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tvN ‘대탈출 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오는 1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등장해 공감요정으로 변신했다.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이영자의 진심어린 눈물에 피오가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소개된 사연은 ‘감옥에 간 아들’로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나가고싶은 마음에 매일같이 울고 있어 아들을 감옥에 가둔 것 같아 가슴 아파하는 40대 어머니의 사연이다. 

싱어송라이터가 꿈인 아들은 기숙사에서 노래 연습을 할 수 없어,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남편의 극구 반대로 이도저도 못한다는 사연. 이를 들은 이영자는 “나는 줄타기라도 하겠어”라며 열변을 토했고, 이를 듣던 피오는 눈물을 머금으며 공감요정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피오는 최근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문근영에게 “저도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피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