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Block B) 피오,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응원 와준 위너(WINNER) 송민호-인크레더블 등과 함께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블락비(Block B) 피오의 핵인싸가 인증됐다.

최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지훈이 친구들 민호랑 현태가 공연 보러 왔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송민호, 래퍼 인크레더블 등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하,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와 송민호는 평소 절친으로 유명하다. 둘은 최근 광고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피오가 출연한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2관에서 공연을 했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3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현재 KQ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피오는 드라마 ‘설렘주의보’, ‘사랑의 온도’등 출연했으며 ‘신서유기’, ‘대탈출’ 등의 예능에도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가수,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연출은 오충환이며 극본은 홍정은, 홍미란이다.

‘호텔 델루나’는 올 해 tvN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