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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일상에서도 뽐낸 카리스마…‘완벽한 권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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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도시경찰’에 출연 중인 장혁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투를 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강인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다.

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보이스’, ‘돈꽃’,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장혁 인스타그램 캡처
장혁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장혁이 출연한 MBC every1 ‘도시경찰’은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등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9년 1월부터 방송된 ‘도시경찰’은 지난 18일 총 10부작으로 종영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도시경찰’에서는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퇴소식 준비를 위해 임용식 때 입었던 정복으로 환복 하러 간 네 사람은 첫날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퇴소식장으로 향한 그들은 용산경찰서 직원들과 지능팀 선임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소식을 마무리했다 

퇴소식을 마치고 장혁은 “드라마 찍으면서 울어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이번에는 마지막에 뭔가 훅 올라오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닐슨코리아가 제공한 시청률은 1.3%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시경찰’ 이후 장혁이 보여줄 매력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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