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도시경찰’에 출연 중인 장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장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운동을 하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격렬한 몸짓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한 장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본명은 정용준이다.
데뷔 후 장혁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보이스’, ‘기름진 멜로’, 영화 ‘감기’, ‘가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11년 방송된 ‘보이스’에서는 지구대 경사 무진혁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권재환, 이해영, 조영진 등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장혁은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경찰로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도시경찰’은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는 실제 장애인을 내세워 장애인 허위 등록을 한 뒤,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
사형제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산경찰서 지능팀과 장혁-조재윤의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1.4%를 기록 계속해서 유지 중이다.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