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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눈길…‘옹비드 행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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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옹성우는 홍콩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의 브이링(VRing) 팝업스토어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옹성우는 출국하며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옹성우는 엔젤 윙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레터링 후드, 크롭 데님, VLTN 로고의 바운스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옹성우 / 발렌티노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벨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옹성우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5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주목받았다.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워너원의 멤버로서 의미 있는 2018년을 보낸 옹성우. 2019년에는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옹성우 / 발렌티노

 

옹성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작은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열여덟의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할 작품이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연기한다. 최준우는 공감 능력도 없고 차가워 보이지만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 감정 표현이 서툴 뿐 사실은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소년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준우가 한 학교로 전학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열여덟 청춘들의 변화와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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