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옹성우는 홍콩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의 브이링(VRing) 팝업스토어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옹성우는 출국하며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옹성우는 엔젤 윙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레터링 후드, 크롭 데님, VLTN 로고의 바운스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벨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옹성우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5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주목받았다.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워너원의 멤버로서 의미 있는 2018년을 보낸 옹성우. 2019년에는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