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비(정지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정지훈)의 화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카리스마 넘쳐요”, “잘생겼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달 26일 두 사람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느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둘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한편, 비가 출연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월 27일에 개봉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본 최고의 선수를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는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