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네이버 토요웹툰 ‘호랑이형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호랑이형님’의 작가 이상규의 작품으로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과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15일 게재된 웹툰 ‘호랑이형님’ 2부118화의 제목은 ‘참교육’이다.
올라오고 난 후 16일 새벽 4시 30분 기준 참여자수는 7770명이다. 여기서 말하는 참여자수는 별점을 게재한 웹툰 구독자를 뜻한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토요웹툰 ‘호랑이형님’은 매일 토요일 업로드 되며, 지금까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품으로 앞으로 이상규 웹툰 작가의 스토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 ‘호랑이형님’은 웹툰 인기를 타고 추이피규어가 완판 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웹툰산업 중 캐릭터 피규어 사업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웹툰 캐릭터 피규어의 경우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매량과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분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유명 포털사이트 웹툰의 상위를 차지하는 인기작의 캐릭터 피규어가 이미 다량 제작되어 시판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 연재가 진행되며 각 요일마다 인기 있는 웹툰이 시장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네이버의 토요웹툰 ‘호랑이형님’ 또한, 많은 사람들이 매주 챙겨 보는 웹툰 중 하나다.
호랑이형님의 추이 캐릭터로 만들어진 추이 피규어는 프리미엄 피규어급의 퀄리티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연재 중인 수많은 작품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작되는 웹툰피규어 중 정교함과 완성도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