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언니 허송연, 근황 공개 “비 내려라, 봄이 좋냐” 남자친구 없는 솔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송연 언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벚꽃 만개하고 빨리 비가 내려라 #봄이좋냐 (심술나)#단발머리 예뿌쥬? (머리만여) 이마에 대왕뾰루지 정말 속상 (짝사랑하나여) 열흘정도 평소보다 덜 먹으니까 #브이캣 더 빛을 발하는 느낌적인 느낌(그동안 얼마나 먹었으면여) #손유나#다이어트#먹는것도습관#습관이란게무서운거더군#셀피#이제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단발머리로 싹둑 자른 머리로 찰떡 머리를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 언니 허송연은 동생과 쏙 빼닮은 외모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후 옙뻐어어어어”, “너무 이뻐 졌어”, “헤어스타일 넘나 잘 어울리셔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은 전현무와 식사사진 관계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은 전현무와 동시에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허영지의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는 허송연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전현무, 허영지 언니 허송연 그리고 허영지까지 다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던 걸로 이목을 끈다.

이 때 게시한 글에서 허송연은 ‘불신이 팽배하는 모임’ ‘불패모임’ ‘수다쟁이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전현무 그리고 동생 허영지와 함께 가진 식사자리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허송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허영지 언니 허송연은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MC로 활약한 바 있다.

허송연의 직업은 아나운서다.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학교는 이화여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다.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의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소문만 무성한 채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