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영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2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외식하는날 #허자매 #첫외식 #sbsplus 두자매의 꽁냥꽁냥(?) 예쁘게봐주세요@songvelying 다른 멋쟁이 오빠언니들의 외식도 기대많이 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로 데뷔했으며 1994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그의 언니 허송연은 1992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며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허영지는 국가스텐 하연우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3월 공개 열애를 해 화제가 된 바 있으나 1년 만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하현우는 1981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결별 이유에 대해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 이유와 시기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 또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서로 바쁜 스케줄 소화에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결별했을 것이다”라는 추측도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