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 왕자림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신예은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으로 커피차 보내주신 르꼬끄!!감사합니닭 재인이 사랑은 르꼬끄”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미쳤다”, “매일 본방사수 중입니다”, “매일 봐도 이쁘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인 신예은은 목요웹툰 ‘연애혁명’의 주인공 왕자림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4월 방송되는 ‘에이틴 2’에 신승호와 함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그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갓세븐 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극중 신예은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함 그 자체지만, 타고난 외모말고는 죄다 가짜인 수습경찰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2일 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신예은이 박진영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눈치 챈 모습이 그려졌다. 진영은 자신의 능력을 눈치 챈 신예은에게 “괴물 같냐? 그렇게 볼 것 없어. 앞으로 네가 내게 안 닿으면 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신예은은 “네가 진짜 사이코메트리를 할 줄 안다면 너 괴물 같은 거 아니야”라며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서 악수를 뭐든 다 해서 네가 알아내줬으면 하는 게 있거든. 내가 너에게 갈게”라고 말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예은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