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를 한 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하얗게 청순한 그의 이목구비 또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뻐요ㅠㅠ”, “드라마 기대돼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윤재인(신예은 분)은 남들에게 완벽한 엄친딸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똑똑한 머리와 자존심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인물.
물오른 미모 포텐을 자랑하는 그는 고교시절 학교 안에서는 완벽한 엄친딸 코스프레를 한 채 도도미(美)를 발산, 집안에서는 자신을 포장하던 가짜 꼬리표들을 벗어던진 채 진짜 윤재인(신예은 분)으로 돌아와 내추럴미(美)를 보인다.
이를 연기하는 신예은 역시 ‘똑 부러짐’과 ‘반전 허당미’를 윤재인 캐릭터의 대표 키워드로 꼽아 과연 여기에 그녀만이 가진 개성만점 색깔을 어떻게 녹여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예은-박진영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