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교복+단발머리 찰떡 소화해내는 비주얼…‘멋쁨의 정석’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첫 방송을 앞둔 신예은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좋은 오빠언니들 촬영 대기중에 인생네컷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교복도 찰떡 소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단숨에 핫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신예은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멋짐과 허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이하 ‘그녀석’)에서 도도와 러블리를 오갈 신예은(윤재인 역)의 연기 변신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극중 신예은은 극 중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경찰 윤재인으로 분해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물오른 미모 포텐을 자랑하는 그녀는 고교시절 학교 안에서는 완벽한 엄친딸 코스프레를 한 채 도도미(美)를 발산, 집안에서는 자신을 포장하던 가짜 꼬리표들을 벗어던진 채 진짜 윤재인(신예은 분)으로 돌아와 내추럴미(美)를 보인다고.

이를 연기하는 신예은 역시 ‘똑 부러짐’과 ‘반전 허당미’를 윤재인 캐릭터의 대표 키워드로 꼽아 과연 여기에 그녀만이 가진 개성만점 색깔을 어떻게 녹여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매력 포텐을 폭발시킬 신예은의 활약은 오는 3월 11일(월)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