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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함↑…‘근접 셀카도 부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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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담부담 #마지막 혼자 노는 거 걸림”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신예은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점점 다가오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그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언니는 나이를 안 먹나요?”, “하나도 안 부담스러워요!”, “에이틴 때부터 팬입니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은 지난해 여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극 중 도하나 역을 맡은 신예은은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에이틴’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예은은 극 중 좋은 집안과 똑똑한 머리, 베풀 줄 아는 성격, 그리고 부티 나는 얼굴까지 사람들에게 완벽함 그 자체로 여겨지지만 사실상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자존심만 센 윤재인을 맡았다. 

약육강식의 세계 속, 짓밟히지 않기 위해 ‘완벽녀’ 코스프레 중인 윤재인은 전학 간 학교에서 이안과 마주한다. 이안 역은 갓세븐 진영이 맡았다. 

신예은은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진 이안(진영)의 엉망진창 수사극에 엮이게 되면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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