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재 서울 강남의 모 카페에서는 아이즈원 조유리 카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에 ‘취재’ 차 이 카페에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현대 케이팝 아이돌 문화의 한 종류인 ‘카페 이벤트’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이다.
사족 생략하고 사진 들어간다.
‘입구에서부터 조유리가 반겨준다’
‘헬로 아이즈원’
‘조유리 컵홀더’
‘자본주의사회의 시민답게 결제도 착실히’
‘아이즈원 조유리를 응원하는 포스트잇도 붙일 수 있다’
‘엄청난 화질의 ‘라비앙로즈’ 무대, 조유리 개인 직캠도 감상할 수 있다‘
‘삼행시의 상태가?’
‘조유리 급식픽 설에 힘을 실어주는 포스트잇’
‘그 외에도 많은 팬들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그를 응원했다’
‘누구냐 너’
‘조유리 사진 전시회도 작게 꾸며져 있다’
‘4위는 무리지, 3위는 유리지’
이 카페 이벤트는 14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방문 못한 위즈원(아이즈원 팬클럽)이라면 방문을 권한다.
한편 9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2019년 2월 골드디스크 플래티넘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플래티넘은 판매고 25만장 이상을 올린 앨범에 수여되며, 아이즈원은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25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올리며 플래티넘 인정에 성공했다.
특히 데뷔 싱글이 플래티넘 인정을 받는 것은 현지에서도 이례적인 결과로 전해져 아이즈원의 글로벌한 인기를 엿볼 수 있다.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 싱글은 발매 직후 3일(2019년 2월 4일~2월 6일 집계 기준)간의 판매량이 28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세일즈 탑 등극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앨범 총 판매량은 약 32만 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