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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마법의 소스 ‘맛다시’…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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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군대에 제대해도 못잊는 맛이 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윤균상이 골뱅이 무침을 만드는데 소스로 맛다시를 사용했다.

덕분에 맛다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군대를 다녀 온 남자들은 추억의 맛을 아직 안다녀온 남자들과 여자들에게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소스가 되었다.

맛다시는 군인들이 훈련을 받고 돌아오면 대충 해먹기 좋은 맛다시를 밥 위에 뿌려 비벼먹는것으로 유명하다.

맛은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소고기 양념장이랑 비슷한 맛으로 알려져있는데 맛다시가 향이 더 진하며 더 강한 간을 갖고 있어 짠 맛에 강하다.

2018년 국방일보에 따르면 ‘현역 장병이 뽑은 최애 템’에 5위를 차지했다. 시중에서는 팔지 않고 군대 PX에서만 팔고 있다. 하지만 전역을 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온라인,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맛다시는 3가지 맛으로 일반 맛, 산채비빔, 참치맛이 있다. 제일 인기가 있는건 산채비빔이다. 보통 일반맛이 제일 있기가 있는 마련인데 산채비빔은 싼 맛을 낮추고 쇠고기가 들어있어 군인들에게 인기로 보인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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