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윤균상의 큰 키에 놀라워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사 윤균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소개에 앞서 남자 ‘키 큰 친구’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샀다.
박나래의 여자 키 큰 친구로는 장도연과 한혜진이 있다.
이에 멤버들은 혹시 서장훈이냐며 궁금증을 가졌다.
이윽고 등장한 윤균상은 한눈에 봐도 엄청나게 큰 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키가 큰 편인 기안84와 비교에도 차이가 확연했다.
한혜진은 “눈높이가 맞다. 나 오늘 진짜 높은 굽 신었는데”라며 놀라워했고, 박나래는 “난 윤상씨 턱만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윤균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키를 191cm라고 공개한 바 있다.
한혜진의 프로필 상 키는 177cm로 두 사람은 14cm가 차이 난다.
기안84의 키는 180cm, 박나래는 148cm, 전현무는173cm로 알려졌다.
한편,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9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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