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과 김원경이 패들보드를 옮겼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과 김원경이 패들보드를 옮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과 김원경이 와이키키 시내로 나갔다. 두 사람은 서핑보드 숍을 찾았다. 한혜진은 능숙한 영어로 패들보드를 예약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직원이 들고나온 패들보드를 본 한혜진과 김원경이 기겁했다. 한혜진은 왜 이렇게 크냐고 물었다. 직원은 “보드 위에서 일어서려먼 이 정도로 커야한다”고 대답했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패들보드를 들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김원경은 “다 너 때문이다. 나 하와이 와서 처음으로 너한테 화내는 거다”라고 불평했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패들보드를 겨우 밖으로 옮겼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한혜진과 김원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는 “저 정도면 배다. 무지개 회원들 정모도 하겠다”고 말했다. 기안 역시 “저 정도면 차 아냐?”라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서장훈 씨 전용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찰린 채플린 영화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