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유세윤이 출연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아들에도 관심이 쏠렸다.
10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 도착해서 파파라치 기자를 발견한 예민한 슈퍼스타”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980년새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개그맨이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많은 유행어와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인생술집’, ‘너의 목소리가 보여’, ‘SNL 코리아 9’, ‘아모르파티’ 등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세윤의 예능감은 지난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도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광고 의뢰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아들을 공개해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유세윤은 아내를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지칭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그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이상윤, 비투비(BTOB) 육성재, 양세형이 제자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시청자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