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세윤이 집을 최초로 공개하고 멤버들과 가내수공업을 광고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유세윤 사부를 만나게 됐다.
멤버들은 그룹 UV 유세윤과 뮤지의 지시에 따라 한 시간 만에 CM송을 제작했다.
이들은 곡이 완성되자 다 함께 녹음실 한켠에 둘러 얹아 노래를 듣고 녹음을 하게 됐다.
녹음을 마친 유세윤은 쓰고 있던 모자를 '가수'에서 '아빠'로 바꿔쓰고 멤버들을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집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유세윤과 멤버들은 집에 도착해서 아내와 아들을 소개했고 아들과 창의적 부자 놀이법으로 당신의 첫 기억은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유세윤의 아들 민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고 꼴찌를 이승기로 뽑았다.
이어 멤버들은 노래에 따라서 영상을 찍기위한 회의를 했는데 유세윤은 “오늘은 생각이 안나니 그냥 내려놓자”라고 답했다.
또 다음날 멤버들은 사부 유세윤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게 됐다.
그러나 유세윤은 촬영 장소로 이동할 준비를 마친 멤버들에게 “그냥 집에서 찍자”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유세윤에게 “따로 섭외된 장소가 없냐, 제작비 다 어디 갔냐”며 반발을 했고 사부는 “다 너희 뱃속으로 들어갔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