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집사부일체’ 유세윤이 연일 화제다.
특히 그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onayub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아내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에 만연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박봄 닮으셨어요.. 진짜 이쁘세요!”, “세윤 오빠 아내의 맛 출연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유세윤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인생술집’,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유세윤은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내는 4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유세윤은 “세상에서 제일 친한 누나다”라며 “나보다 연상이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집을 최초 공개하고 육성재-이승기-양세형-이상윤과 함께 가내수공업을 광고하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세윤의 광고 회사는 마포구에 위치한 쿠드비로 알려졌다.
한편, 그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