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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세윤, 똑닮은 아들과 다정한 한 컷…‘붕어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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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회 새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가 누리꾼사이에서 화제다. 

이와함께 지난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유세윤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 잡았다가 머쓱”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유세윤과 똑닮은 그의 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해맑은 부자♥ 보기 좋아요!”, “완전 붕어빵이네요. ㅋㅋㅋ”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 인스타그램

그는 ‘인생술집’, ‘너의 목소리가 보여’, ‘SNL 코리아 9’, ‘오빠생각’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은 유세윤이 지난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또 한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광고 의뢰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그는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공개해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세윤은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친한 누나다”라고 하는가 하면, “내가 아는 44살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긴장된다. 집도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아내 황경희 씨는 올해 나이 44살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유민하 군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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