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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찾아줘’, 어느날 아내가 ‘힌트를 남기고’ 사라졌다…‘유투버 드림텔러 리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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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화제다.

지난해 유투버 드림텔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사이코패스 아내를 두고 바람핀 남편에게 벌어진 일”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미주리에서 아내 에이미와 함께 살고 있는 닉. 결혼기념일 5주년에 대해 동생과 이야기하고 있던 중 이웃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 그는 아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다.

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내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 

에이미의 실종소식을 알게된 닉의 가족은 그를 찾기 위해 메스컴에 알리게된다.

그러던 중 경찰은 에이미의 서랍 속에서 ‘단서’라고 쓰인 봉투를 발견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

그러던 중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확산되자 “아내를 사랑한다”며 사람들 앞에 나선 닉. 그는 그곳에서 에이미의 친구에게 아내가 임신 6주차라는 것을 듣게된다.

힌트를 계속해서 찾아나가던 닉은 에이미가 자신을 없애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결국 변호사를 고용하게됐다.

닉은 호소력있는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고 여론을 호의적으로 바꾸게된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스릴러 장르 2014년 10월 개봉했다.

국내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벤 애플렉, 로자먼트 파이크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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