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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 언니의 남편과 사랑에 빠진 자매…우디 앨런 감독이 메가폰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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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이 화제다.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페 소사이어티’, ‘블루 재스민’,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의 우디 앨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바바라 허쉬, 캐리 피셔,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세자매 중 첫째인 한나는 록스타의 매니저인 엘리오트와 결혼했다.

막내 리는 현재 미술을 하는 중년남자와 동거하고 있다.

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 스틸컷

그러던 중 한나의 남편 엘리오트는 리에게 묘한 감정을 갖게되고 사랑을 나누게된다.

한편 둘째 홀리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인 미키와 사랑에 빠진다.

해당 영화는 앨런의 다른 영화처럼 맨해튼의 예술적인 상류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은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다음 별점 8.8점을 받고 있다.

해당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막장 코믹스런 가족관계지만 잔잔함 속에 소소한 재미와 재즈피아노 선율이 낭만적으로 느껴졌다” “가족의 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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