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황지현이 ‘강남스캔들’에 캐스팅 됐다.
16일 브룸스틱 측은 “ 황지현이 SBS 일일 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김도현 연출 박경렬)에서 DH패션 외동딸로 LX그룹 해외마케팅팀에 스카웃된 강한나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황지현은 ‘너목보 시즌6’에서 최종에 올라 거미,박정현과 듀엣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sbs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로 데뷔한 이후 ‘9회말 투아웃’,‘마녀유희’, 영화 ‘기생령’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황지현이 연기할 강한나역은 스마트함을 갖춘 인재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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