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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의 연대기’, 우발적 살인으로 인생이 꼬여버린 남자…‘튜브’ 백운학 감독의 12년 복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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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쉬리’ 등의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튜브’를 연출했던 백운학 감독의 12년만의 복귀작으로도 볼 수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특별승진을 앞둔 최창식 반장은 택시강도의 납치에 우발적 살인을 저지르게된다.

이후 사건을 은폐한 최 반장은 다음날 자신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에 매달린 것을 보게된다.

영화 ‘악의 연대기’ 스틸컷

이에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끼게된다.

해당 영화는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2,192,525명을 달성했다.

이에 국내 박스오피스 17,361,815,332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범죄, 스릴러 장르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8일 슈퍼액션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가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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