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화제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2007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화 제작에 발표가 되었다.
처음에는 J.J. 에이브람스가 감독 및 제작으로 내정되었지만 2010년에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제작자로 발탁된 론 하워드도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2012년 워너 브라더스로부터 소니 픽처스가 대신 제작을 맡게 되었다.
2015년에는 론 하워드도 감독에서 하차하고 제작에만 관여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줄거리는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한다.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수현)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는다.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간다.
감독은 니콜라이 아르셀이다.
출연진은 이드리스 엘바 (롤랜드/건슬링어), 매튜 맥커너히 (맨 인 블랙/월터), 톰 테일러 (제이크 챔버스), 수현 (아라 캠피그넌), 데니스 헤이스버트 (스티븐) 등이 출연했다.
국내 총 관객수는 97,022명이다.
OCN에서 6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