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비하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ㅎ”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잇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갑자기 가지 전에 류준열 따라해 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서희가 잇몸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모 비하” “당사자들 생각 좀 하고 올리세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과거 한서희는 빅뱅(BIGBANG) 탑과 대마초를 피워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해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을 저격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라며 YG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는 늬앙스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한서희는 워마드 옹호발언을 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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