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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일리 어게인’, 계속되는 犬생 속 첫 주인을 찾아 떠나는 강아지의 모험…‘유투버 삐맨 리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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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화제다.

지난해 유투버 삐맨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강아지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영상을 게재했다.

삐맨은 “갓 태어난 이름모를 강아지는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한다”고 나레이션을 시작했다.

이후 레드리트리버로 다시 태어난 강아지는 자유를 위해 열린 문 사이로 나가게된다.

얼마 맛보지 못한 자유가 끝나고 개장수에게 잡힌 강아지는 찜통 더위 속 차 안에서 정신이 아득해지게된다.

이때 죽어가는 강아지를 발견한 가족들은  그를 구조하고 ‘베일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베일리는 그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영화 ‘베일리 어게인’ 스틸컷

그러던 중 자신의 인생 전부였던 이든을 잃은 베일리는 어느날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베일리의 앞에 나타난 이든. 

그 후 베일리는 시카고 경찰 소속 견찰견 엘리, 티노, 와플 등으로 살아가게 된다.

한편 ‘베일리 어게인’은 모험, 코미디, 드라마로 2018년 11월 개봉했다.

국내에서 전체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조시 게드, 데니스 퀘이드, K.J.아파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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