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영미가 전 남자친구 사진이 등장해 당황했다.
8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안영미가 출연했다.
현재 K사에서는 ‘OO짤’로 검색하면 사진이 뜨도록 해놓고 있기 때문에 안영미 짤을 검색해 확인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때 안영미는 당황했다.
안영미는 “전 남자친구 사진이 뜬다. 이것부터 개선해주면 안 되냐”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무슨 무슨 짤 하면 되게 웃긴 표정 이런 게 짤 아니냐. 이 기능은 지금 남자친구가 몰랐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영미는 톡 파트의 첫 업무는 회의로 모바일 메신저 개선 아이데이션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먼저 개선된 모바일 메신저의 기능을 확인차 ‘안영미 짤’을 보고 당황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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