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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안영미, 2019년 신년 운세에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자제하라“ 듣고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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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0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안영미가 인공지능센서 모자에게 2019년 신년 운세를 듣고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는 4차 산업 혁명 물건들 중, 인공지능센서 모자를 쓰고 2019년 신년 운세를 물었다.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JTBC ’요즘애들’ 캡쳐

이제 인공지능센서 모자가 움직이며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말을 했고 안영미는 커튼 뒤에서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눈치채고 나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커튼 뒤에는 인공지능 치고는 많이 우람한 장성규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인공지능센서를 흉내내고 있었다.

뒤이어 유재석도 모자를 쓰고 신년 운세를 물었고, 장성규 아나운서는 “천수를 다 누렸으니, 이제는 양보할때”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만해!!“라고 모자를 벗고 장성규를 끌고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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