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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만화영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난자신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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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라디오를 마친 후 찍은 안영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난자신있다구
ㅋㅋㅋㅋ

영미야... 머리는 좀 빗고 나오자..... 물이라도... 좀... ㅋㅋㅋㅋ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우먼 안영미 / 개그우먼 송은이 인스타그램

만화영화에서 한 번쯤 본듯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개그우먼 안영미 / 개그우먼 송은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 / 개그우먼 송은이 인스타그램

투블럭을 넘어 쓰리블럭이 된 헤어스타일이 자고 일어난 7살 남자아이의 뒷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미님 짱 멋진여인❤️❤️❤️”, “ㅋㅋㅋㅋㅋㅋㅋㅋ안좋아 할수가없어”, “멋짐 터지셔요.. ^^ 항상 응원하는 광팬 입니다~~ 푸하하하.. 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화요일 코너 ‘전국지인자랑’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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