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강사 설민석이 방송 출연으로 종횡무진 하는 가운데 나이와 수입 등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에는 설민석 사부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모델하우스 같은 넓고 깔끔한 거실, 반짝이는 주방 이어 종류별로 정리된 드레스룸은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평소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짐작케했다.
이어 침실과 취미 생활을 즐기는 방, 수건이 칼같이 정리된 욕실까지 눈길을 끌었다. 집을 둘러보던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여기 진짜 호텔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의 호텔급 럭셔리 하우스에 수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설민석의 연봉이 억대를 가볍게 넘어설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설민석은 한국사 교육을 23년 동안 이어온 역사 강사로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전해졌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을 전공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그는 EBS 역사 강사로 이름을 알린뒤 이투스 한국사 강사를 거쳐 현재는 단꿈교육의 대표이사다.
설민석은 방송에서 가장 얼굴을 많이 비추는 한국사 강사라고 볼 수도 있다. 그는 tvN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시즌2’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스타강사 설민석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설민석은 제자였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의 나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스승과 제자였던 과거 관계를 미루어 설민석과 꽤 차이가 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