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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유병재-설민석-고두심-전현무와 함께…‘선을 넘는 녀석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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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연일 화제다. 

이에 문근영이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특별한 손님과 선을 넘었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도, 마음 아픈 이야기도 있었지만- 덕분에,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신 고두심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 설민석 고두심 문근영 전현무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들의 화사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주 볼 수 있어 영광이에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문근영은  2000년 KBS2 ‘가을동화’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자리매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문근영은 해박한 역사 지식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안 미모로 유병재를 놀라게 했고, 방송 후 문근영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2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제주도의 딸 고두심이 출연해 제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본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10분 확대 편성돼 2일 MBC에서 오후 6시 15분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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