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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설민석, “다시 태어나면 문근영 아버지로…”라고 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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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 중인 문근영이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진행, 특별 게스트 고두심과 함께 제주도를 탐사하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방송캡쳐

특히 제주도의 항일 운동과 관련된 역사들을 탐사하는 다크 투어리즘 과정에서 문근영은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밝고 사랑스럽게 착한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문근영은 설민석이 송악산 해안동굴진지에서 제주 해녀들의 항일운동을 언급하자 추가 설명을 막힘없이 해내는 것은 물론 하멜 표류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얘기할 타이밍을 노렸다. 

또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산방산의 설화 얘기를 꺼내며 재미까지 고려했다. 

마치 구연동화처럼 실감 나게 설화를 설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문근영의 매력은 밥을 먹을 때에도 빛이 났다. 

흑돼지 먹방은 물론 숙소에 돌아와 저녁식사를 할 때에는 온몸으로 싱싱함을 표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설민석은 자칭 밥순이 문근영이 맛있게 조식을 먹는 모습에 ‘문근영의 아버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아 수술 후 회복할때까지 한 달간 치료에 전념했다. 

현재 문근영이 출연중인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발로 터는 탐사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 이번엔 한반도다 우리의 선을 지켰던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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