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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작정 현장취재’ 경리, “프로그램 통해 기자에 대한 생각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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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경리가 ‘무작정 현장취재’를 통해 기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 ‘무작정 현장취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민과 경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파헤치는 지식 엔터쇼로 히스토리 채널이 특유의 팩트 체크 능력을 살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취재 콘셉트의 예능으로 보여준다. 

김종민과 경리가 기자로 변신해 취재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김종민은 “모르는 분에게 가서 취재를 해야 하는데 싫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민망하기도 하고 민폐를 끼친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업상 알아야 하니까 안 갈 수는 없었고 이런 부분이 어려웠다”고 프로그램을 통해 느꼈던 힘든 점을 밝혔다. 

직접 기자 일에 직접 뛰어든 만큼 느끼는 점도 있었을 터.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는 기자들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높아졌냐는 말에 “100% 이해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언변도 있어야 하고 취재를 한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대단한 직업이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재 MBC ‘섹션TV’의 MC로 활약 중인 경리는 자신의 경험담에 빗대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달라진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섹션TV에서 인터뷰를 다니면서 그전에는 피곤해서 대충 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준비해오신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걸 하면서 기자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단독 입수'를 위해 경쟁하는 경리와 자신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던 김종민. 

그는 “둘이 경쟁했는데도 이렇게 치열했다”며 “단독을 따기가 치열하고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쟁이 심해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은데 단독을 입수했을 때 굉장히 스펙타클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과 경리가 불꽃튀는 취재 경쟁으로 아는 것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할 히스토리 채널 ‘무작정 현장취재’ 첫 번째 시리즈는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과 KT 공식 디지털 채널∙올레 tv∙올레 tv 모바일에서 3월 11일(월) 첫 공개되며 앞으로 3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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