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아뚜지, 세븐틴 정한·민규와 다정한 인증샷…“천사 삼촌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뚜아뚜지가 세븐틴(Seventeen)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뚜아뚜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천사삼촌,멋쟁이삼촌~ 호캉스 많이 힘들었죠? 미안하고 고마워요 예쁜추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한, 민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뚜아뚜지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너무 예쁘다ㅜㅠ”, “이뻐죽겠당”, “정한이랑 뚜지 진짜 똑같이 생겼다ㅋㅋㅋ 눈좀봐 너무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뚜아뚜지는 다이아TV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유튜버다.

이란성 쌍둥이인 2014년 5월 7일생으로 본명은 어수아, 어수지이다.

주로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콩트, 여행, ASMR 및 리뷰 등 다양한 컨테츠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2월 기준 구독자 수 5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라 한눈에 서로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다른 외모를 가진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수아는 활발하고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수지는 얌전한 모습으로 각자의 매력으로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뚜아뚜지는 지난 3일 tvN ‘내 손 안에 조카티비’에서 세븐틴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