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 세븐틴과 강산에가 출연한다.
27일 한 매체는 세븐틴 민규, 버논, 가수 강산에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톱스타뉴스의 취재결과 SBS 관계자는 “출연하는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수 강산에씨와는 따로 촬영하게 한다”며 “민규씨와 버논씨는 이번주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방송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3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을 주축으로 김성주, 조보아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7일부터 ‘거제도편’이 방송됐다.
현재 거제도 지세포항에 위치한 충무김밥집, 보리밥과 코다리찜집, 도시락집 등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있다.
한편 민규,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6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을 발매했다.
또한 멤버들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 총 3일간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
이어 1992년 1집 앨범 ‘라구요’로 데뷔한 가수 강산에는 거제도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 사람의 솔직한 맛평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