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븐틴 도겸, 조슈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도겸과 조슈아는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니 형제 포장마차에서 냠냠 쩝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니를 쓰고 나라히 서 있는 도겸과 조슈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는 시선을 끈다.
1997년 생인 도겸은 올해 나이 23세, 본명은 이석민이다.
그는 지난 28일 뮤지컬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된 바 있다.
1995년 생인 조슈아는 올해 나이 25세다.
두 사람은 세븐틴의 멤버로서 지난 2015년 ‘아낀다’로 데뷔했다.
이후 세븐틴은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홈’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6일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또한 그들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이 33만 장을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음악 방송 첫 10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