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안에조카티비’ 세븐틴 정한X민규, 뚜아뚜지와 함께 호캉스 계획..‘극한 직업‘으로 마무리..

(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조카티비’에서 세븐틴 정한X민규가 뚜아뚜지만을 위해 맞춤형 호캉스를 떠났다.

정한과 민규는 조카들과 함께 휴식하며 편히 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들뜬 기분으로 호캉스를 계획했다.

호텔에 입성한 뚜아뚜지는 삼촌들이 준비한 키즈 호텔룸을 보고 좋아했다.

뒤이어 뚜이뚜지는 삼촌들을 위해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다. 가방 속에는 수염만들기 용 ‘김‘과 ‘가발‘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들어있었다.

쉴 틈도 없이 뛰어노는 뚜아뚜지의 무한 체력에 정한과 민규 삼촌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힐링이 될 줄 알았던 호캉스는 삼촌들의 조카돌보기 ‘극한 직업‘으로 변했다.

설상가상으로 뚜아가 뚜지랑만 놀아주는 삼촌들에게 삐지면서 뚜아에게 안절부절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내손안에조카티비’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