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염증을 청소해주는 ‘노니’가 화제다.
지난 1월 ‘알짜왕’에서는 노니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만정 염증을 청소하는 항염 성분이 풍부한 노니는 ‘스코폴레틴’ 성분이 들어있다.
피토케미컬의 일종인 스코폴레틴은 몸에 들어올 시 염증 유발 물질 생성 억제, 염증 물질 활동 억제, 혈관 벽 확장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로 인해 만성 염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또한 스코폴레틴은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유발 염증 등을 차단 및 치료한다.
만성 염증이 모두 암으로 변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지만 정상 세포를 변형하며 암 발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맞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은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며 혈관 질환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노니를 먹는 레시피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천기누설에 출연한 이연옥 주부는 ‘노니 만능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노니 발효액에 간장, 올리고당을 넣어준다.
이어 참깨, 두부를 넣어 갈아 넣어주면 완성된다.
한편 노니는 설사 또는 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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