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혈관 건강 지킴이 노니를 소개했다.
노니는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섬에서 주로 서식하는 열대 식물이다.
수천년동안 원주민에게 천식, 해열,두통,외상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노니는 화산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국내에서 재배가 어렵다.
발효액과 건조 형태로 국내 유입이 되고 있다.
노니에는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노화 방지,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노니의 뿌리는 파극천, 해파극이라 불렸는데 남성의 정력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노니의 맛은 쓴맛과 신맛이 어우러져있는데 쓴맛은 심장의 열을 꺼뜨려 심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노니는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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