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문정원이 채크 재킷을 입은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문정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남편 사진 실력이 마니 늘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 재킷과 빨간 가방을 매치한 채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문정원의 세련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가오는 봄을 알리듯 화사한 빨간색 가방과 체크 재킷을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정어린 시선이네요”, “너무예쁘잖아요” 등 문정원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의 글에서 ‘남편 사진 실력이 마니 늘었다’라는 코멘트를 달며 남편인 이휘재에 대한 사랑도 과시했다.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다.
이후 문정원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 군과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아한 외모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문정원은 화제에 힘입어 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를 찍으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최근 문정원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이휘재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쌍둥이 아들인 서언 군과 서준 군의 모습을 훌쩍 큰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문정원은 자신의 직업인 플로리스트로 다시 활동하면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