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스토리] “말이 필요 없는 그룹“…엑소, 가요계에 써내려간 그들의 이야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요계에서 팬들을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룹의 색깔을 잘 나타내주는 콘셉트이다.

많은 아이돌들이 외계 행성을 콘셉트를 잡았지만 현재 행성, 외계, 초능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생각나는 그룹은 한 그룹밖에 없다. 바로 엑소(EXO)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2년 다른 외계행성 엑소 플래닛에서 왔으며 멤버 개인 마다 고유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엑소가 데뷔했다.

초능력을 가진 콘셉트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 ‘SMP’ 장르의 데뷔곡 ‘마마’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엑소는 한중 그룹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누어져 2개국에서 동시에 활동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데뷔곡 ‘마마’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그들은 약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긴 공백기를 깨고 엑소는 k와 M을 합친 완전체와 함께 ‘늑대와 미녀’라는 곡으로 돌아와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으며 데뷔 후 첫 1위를 거며지며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활발한 활도을 펼치던 엑소는 ‘으르렁’을 발표와 함께 메가 히트를 치며 거대한 팬덤 형성 및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음반 시장의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팬클럽 수 1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메가 히트곡 ‘으르렁’ 시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반 이상이 엑소 팬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사했으며 “너 엑소 좋아하니?”가 아닌 “너 엑소에서 누구 좋아하니?”라고 물어 볼 정도였다.

그해 엑소는 ‘으르렁’으로 가요 시상식과 방송을을 휩쓸 뿐만 아니라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에서 탑으로 올라섰다.

‘으르렁’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그들은 2014년 다크하고 퇴폐적인 분위기의 ‘중독’을 발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팬들을 싹쓸이했다.  

지난 2015년 ‘콜미 베이비’, ‘럽 미 라잇’, ‘싱 포 유’, 2016년 ‘몬스터’, ‘로또’, ‘폴 라이프’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엑소는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연속으로 음반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엑소는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으로 팬들 앞에 나서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연기, 뮤지컬, 패션, 생활용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과시했다.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엑소는 지난 2018년 11월 정규 5집 ‘템포’를 발표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정규 5집 역시 선 주문 110만 장 돌파를 하며 음반킹 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더불어 음반 총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하며 역사를 써내려갔다.

외계행성에서 지구로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여전히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엑소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템포’의 리팩인 ‘러브샷’을 발표한 엑소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엑소가 가요계에 어떤 기록들과 이야기를 써내려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